SKT, LGU+ 데이터요금제 일부 하향 조정

입력 2015.06.05 (14:56) 수정 2015.06.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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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들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가격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밴드 데이터 요금제' 가운데 월 6만 천원으로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61요금제를 동일한 조건으로 월 59,900원의 59요금제로 변경했습니다.

LG유플러스도 '뉴 음성무한 데이터 59.9'의 월정액을 기존 6만900원에서 SK텔레콤과 동일한 수준인 5만5900원으로 낮췄습니다.

지난 2일 마감 기준으로 이통3사가 내놓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출시 2주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 106만명, KT 60만명, 그리고 LG유플러스가 35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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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LGU+ 데이터요금제 일부 하향 조정
    • 입력 2015-06-05 14:56:26
    • 수정2015-06-05 14:57:06
    경제
이동통신사들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가격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밴드 데이터 요금제' 가운데 월 6만 천원으로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61요금제를 동일한 조건으로 월 59,900원의 59요금제로 변경했습니다.

LG유플러스도 '뉴 음성무한 데이터 59.9'의 월정액을 기존 6만900원에서 SK텔레콤과 동일한 수준인 5만5900원으로 낮췄습니다.

지난 2일 마감 기준으로 이통3사가 내놓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출시 2주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 106만명, KT 60만명, 그리고 LG유플러스가 35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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