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5.06.05 (20:22) 수정 2015.06.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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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집중’ 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연락 요청

정부가 메르스 감염이 집중된 '평택 성모병원'의 실명을 공개하고 방문했던 모든 사람에 대해 콜센터로 연락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메르스 환자, 버스타고 이동…지역사회 확산 우려

최초 메르스 환자로부터 2차 감염된 30대 남성이 시외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전북 순창의 70대 할머니도 격리 통보를 받고 바깥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500여 명 행사 참석”·“사실관계 일부 달라” 대립

서울시는 메르스에 감염된 의사가 천 5백여 명이 모인 행사장에 갔었다며 참석자들에게 자가 격리를 요청했습니다. 해당 의사와 보건복지부는 사실관계가 일부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메르스 예방’ 손씻기·마스크…올바른 방법은?

메르스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고 손 소독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메르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법 알아봅니다.

3개국 상대 FTA 비준안 제출…농민 단체 반발

중국과 뉴질랜드, 베트남 세 나라와의 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농축수산 분야의 피해가 우려되자 정부는 2025년까지 9천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지만 농민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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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5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5-06-05 15:34:26
    • 수정2015-06-05 20:26:45
    뉴스 9 예고
‘감염 집중’ 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연락 요청

정부가 메르스 감염이 집중된 '평택 성모병원'의 실명을 공개하고 방문했던 모든 사람에 대해 콜센터로 연락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메르스 환자, 버스타고 이동…지역사회 확산 우려

최초 메르스 환자로부터 2차 감염된 30대 남성이 시외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전북 순창의 70대 할머니도 격리 통보를 받고 바깥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500여 명 행사 참석”·“사실관계 일부 달라” 대립

서울시는 메르스에 감염된 의사가 천 5백여 명이 모인 행사장에 갔었다며 참석자들에게 자가 격리를 요청했습니다. 해당 의사와 보건복지부는 사실관계가 일부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메르스 예방’ 손씻기·마스크…올바른 방법은?

메르스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고 손 소독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메르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법 알아봅니다.

3개국 상대 FTA 비준안 제출…농민 단체 반발

중국과 뉴질랜드, 베트남 세 나라와의 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농축수산 분야의 피해가 우려되자 정부는 2025년까지 9천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지만 농민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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