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도로교통안전국이 '운전자 알코올 탐지시스템'을 장착한 시제품 차량을 공개하고 5년 내 상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날숨이나 운전자가 피부를 통해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 음주 운전임을 인지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교통안전국은 앞으로 5년 내에 장치를 차량 내부에 집어 넣을 수 있도록 설계하고 저렴하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대량생산이 이뤄지면 차량 당 최대 200달러면 이 장치를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날숨이나 운전자가 피부를 통해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 음주 운전임을 인지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교통안전국은 앞으로 5년 내에 장치를 차량 내부에 집어 넣을 수 있도록 설계하고 저렴하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대량생산이 이뤄지면 차량 당 최대 200달러면 이 장치를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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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이 음주자 호흡·손가락 피부로 알코올 탐지해 시동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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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5 15:45:57
미국의 도로교통안전국이 '운전자 알코올 탐지시스템'을 장착한 시제품 차량을 공개하고 5년 내 상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날숨이나 운전자가 피부를 통해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 음주 운전임을 인지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교통안전국은 앞으로 5년 내에 장치를 차량 내부에 집어 넣을 수 있도록 설계하고 저렴하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대량생산이 이뤄지면 차량 당 최대 200달러면 이 장치를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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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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