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생후 30개월 된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박 모 씨 부부를 구속했습니다.
친모 34살 전 모 씨는 지난 2일 울산시 동구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딸 박 모양을 걸레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아버지 29살 박 모 씨는 폭행을 방관하고 자신에게 울면서 오는 딸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친모 34살 전 모 씨는 지난 2일 울산시 동구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딸 박 모양을 걸레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아버지 29살 박 모 씨는 폭행을 방관하고 자신에게 울면서 오는 딸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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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 딸 때려 숨지게 한 부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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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5 17:38:48
울산지방경찰청은 생후 30개월 된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박 모 씨 부부를 구속했습니다.
친모 34살 전 모 씨는 지난 2일 울산시 동구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딸 박 모양을 걸레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아버지 29살 박 모 씨는 폭행을 방관하고 자신에게 울면서 오는 딸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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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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