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인택시 5만대 ‘메르스 예방’ 긴급 방역

입력 2015.06.05 (19:13) 수정 2015.06.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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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 시내 전체 개인택시 5만 대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이 실시됩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내일 오후부터 닷새 동안 메르스 원인균 제거에 유효한 것으로 미국 환경청에 등재된 소독제를 이용해 시내 곳곳의 충전소와 서울역 택시 승차대 등에서 방역을 진행합니다.

택시 조합은 차량 내부를 수시로 환기하고 승객과의 대화도 가급적 줄일 것을 택시 기사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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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개인택시 5만대 ‘메르스 예방’ 긴급 방역
    • 입력 2015-06-05 19:13:10
    • 수정2015-06-05 19:13:25
    사회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 시내 전체 개인택시 5만 대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이 실시됩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내일 오후부터 닷새 동안 메르스 원인균 제거에 유효한 것으로 미국 환경청에 등재된 소독제를 이용해 시내 곳곳의 충전소와 서울역 택시 승차대 등에서 방역을 진행합니다. 택시 조합은 차량 내부를 수시로 환기하고 승객과의 대화도 가급적 줄일 것을 택시 기사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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