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잘못 보낸 탄저균, 해외 기지 중 오산이 유일” 외
입력 2015.06.05 (19:16)
수정 2015.06.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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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뉴스, <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이 지난 10년 간 한국의 오산 공군기지를 제외한 다른 해외 기지에 살아 있는 탄저균을 잘못 보낸 적이 없다고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태평양과 유럽의 미군 기지에서도 같은 배송 실수가 이뤄졌을 가능성을 미 국방부가 부인한 것입니다.
“中 해커가 美 공무원 400만 명 정보 해킹”
미국 전·현직 연방공무원 4백만 명의 정보가 해킹 당한 배후로 중국이 지목되면서 미중간 사이버안보 갈등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중국을 해킹 배후로 보도한 언론에 대해 "섣부른 결론으로, 무책임하다"고 반발했습니다.
日 고이즈미 “화산 위험…원전 안 돼”
일본 우파 정치인인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가 아베 정권의 원전 재가동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일본에선 화산이 언제 터질 지 모른다며 원전을 가동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지진…인도네시아 화산 분출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근해에서 발생한 규모 6.0의 강진으로 산사태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있는 시나붕 화산도 분출하기 시작해 4개 마을 주민 3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새 차 값으로 동전 66만 개 지불
중국 선양에 사는 한 남자가 화물차를 사기 위해 86만 위안, 우리 돈 1억 2천 만원을 동전 66만 개와 지폐 22장으로 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동전 무게만 4톤에 달했는데 차를 산 사람은 주유소에서 일하며 동전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미국이 지난 10년 간 한국의 오산 공군기지를 제외한 다른 해외 기지에 살아 있는 탄저균을 잘못 보낸 적이 없다고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태평양과 유럽의 미군 기지에서도 같은 배송 실수가 이뤄졌을 가능성을 미 국방부가 부인한 것입니다.
“中 해커가 美 공무원 400만 명 정보 해킹”
미국 전·현직 연방공무원 4백만 명의 정보가 해킹 당한 배후로 중국이 지목되면서 미중간 사이버안보 갈등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중국을 해킹 배후로 보도한 언론에 대해 "섣부른 결론으로, 무책임하다"고 반발했습니다.
日 고이즈미 “화산 위험…원전 안 돼”
일본 우파 정치인인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가 아베 정권의 원전 재가동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일본에선 화산이 언제 터질 지 모른다며 원전을 가동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지진…인도네시아 화산 분출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근해에서 발생한 규모 6.0의 강진으로 산사태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있는 시나붕 화산도 분출하기 시작해 4개 마을 주민 3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새 차 값으로 동전 66만 개 지불
중국 선양에 사는 한 남자가 화물차를 사기 위해 86만 위안, 우리 돈 1억 2천 만원을 동전 66만 개와 지폐 22장으로 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동전 무게만 4톤에 달했는데 차를 산 사람은 주유소에서 일하며 동전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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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6-06 11:26:01
7시 뉴스, <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이 지난 10년 간 한국의 오산 공군기지를 제외한 다른 해외 기지에 살아 있는 탄저균을 잘못 보낸 적이 없다고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태평양과 유럽의 미군 기지에서도 같은 배송 실수가 이뤄졌을 가능성을 미 국방부가 부인한 것입니다.
“中 해커가 美 공무원 400만 명 정보 해킹”
미국 전·현직 연방공무원 4백만 명의 정보가 해킹 당한 배후로 중국이 지목되면서 미중간 사이버안보 갈등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중국을 해킹 배후로 보도한 언론에 대해 "섣부른 결론으로, 무책임하다"고 반발했습니다.
日 고이즈미 “화산 위험…원전 안 돼”
일본 우파 정치인인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가 아베 정권의 원전 재가동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일본에선 화산이 언제 터질 지 모른다며 원전을 가동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지진…인도네시아 화산 분출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근해에서 발생한 규모 6.0의 강진으로 산사태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있는 시나붕 화산도 분출하기 시작해 4개 마을 주민 3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새 차 값으로 동전 66만 개 지불
중국 선양에 사는 한 남자가 화물차를 사기 위해 86만 위안, 우리 돈 1억 2천 만원을 동전 66만 개와 지폐 22장으로 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동전 무게만 4톤에 달했는데 차를 산 사람은 주유소에서 일하며 동전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미국이 지난 10년 간 한국의 오산 공군기지를 제외한 다른 해외 기지에 살아 있는 탄저균을 잘못 보낸 적이 없다고 스티브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태평양과 유럽의 미군 기지에서도 같은 배송 실수가 이뤄졌을 가능성을 미 국방부가 부인한 것입니다.
“中 해커가 美 공무원 400만 명 정보 해킹”
미국 전·현직 연방공무원 4백만 명의 정보가 해킹 당한 배후로 중국이 지목되면서 미중간 사이버안보 갈등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중국을 해킹 배후로 보도한 언론에 대해 "섣부른 결론으로, 무책임하다"고 반발했습니다.
日 고이즈미 “화산 위험…원전 안 돼”
일본 우파 정치인인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가 아베 정권의 원전 재가동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일본에선 화산이 언제 터질 지 모른다며 원전을 가동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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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있는 시나붕 화산도 분출하기 시작해 4개 마을 주민 3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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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에 사는 한 남자가 화물차를 사기 위해 86만 위안, 우리 돈 1억 2천 만원을 동전 66만 개와 지폐 22장으로 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동전 무게만 4톤에 달했는데 차를 산 사람은 주유소에서 일하며 동전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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