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기네스북 오른 세계 최고 해바라기

입력 2015.06.10 (06:50) 수정 2015.06.10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에서는 아무리 고개를 젖혀도 절대 볼 수 없는 해바라기가 있습니다.

바로 독일의 베테랑 정원사가 재배한 세계에서 가장 큰 해바라기인데요.

정확한 총 길이는 9.17미터로 웬만한 2층 건물보다 높아서 건설 현장에 사용되는 임시 가설물이나 고가 사다리를 타야 화제의 꽃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세 번이나 경신한 해바라기!

너무 키가 커서 뇌우나 우박의 위협을 직접적으로 받기도 했지만, 정원사의 관리 덕분에 다시 한 번 세계 기록을 차지했는데요.

이 정도로 해바라기를 키운 정원사의 정성도 기네스북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기네스북 오른 세계 최고 해바라기
    • 입력 2015-06-10 06:41:23
    • 수정2015-06-10 07:32:46
    뉴스광장 1부
지면에서는 아무리 고개를 젖혀도 절대 볼 수 없는 해바라기가 있습니다.

바로 독일의 베테랑 정원사가 재배한 세계에서 가장 큰 해바라기인데요.

정확한 총 길이는 9.17미터로 웬만한 2층 건물보다 높아서 건설 현장에 사용되는 임시 가설물이나 고가 사다리를 타야 화제의 꽃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세 번이나 경신한 해바라기!

너무 키가 커서 뇌우나 우박의 위협을 직접적으로 받기도 했지만, 정원사의 관리 덕분에 다시 한 번 세계 기록을 차지했는데요.

이 정도로 해바라기를 키운 정원사의 정성도 기네스북감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