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시속 193㎞로 경찰 따돌린 용의자…하지만 외

입력 2015.06.10 (17:46) 수정 2015.06.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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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제가 된 영상들 보시겠습니다.

영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검은색 차량이 주변 차량들을 피해 요리조리 도망갑니다.

자그마치 시속 190km가 넘는 속도인데요.

마치 액션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빠른 추격전.

경찰은 용의자의 차량을 놓치고 맙니다.

경찰차를 따돌리는 데 성공한 용의자.

차를 버리고 도주했지만 그런데 미처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검거되고 말았습니다.

바로 하늘 위 경찰헬기의 열화상 카메라 때문인데요.

헬기에 달린 열화상카메라가 범인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줘 수색한 지 불과 몇 분 만에 범인을 체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럽 최대 건설 프로젝트…런던 ‘크로스레일’

도심 지하 60m에 있는 대규모 인공동굴과 공사 설비들입니다.

영국 런던시가 건설 중인 유럽 최대의 광역도시철도 공사현장입니다.

공사 진행상황을 궁금해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가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건데요.

오는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총 1만명의 인원이 투입됐고 현재 터널공사의 80% 이상이 진행된 상태라고 합니다.

개통 이후에는 최고 시속 160km의 급행노선이 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네스북 오른 세계 최고 해바라기

지면에서는 아무리 고개를 젖혀도 절대 볼 수 없는 해바라기가 있습니다.

바로 독일의 베테랑 정원사가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큰 해바라기입니다.

총 길이만 9.17m.

건설현장에 사용되는 임시가설물이나 고가사다리를 타야 이 해바라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세 번이나 경신한 해바라기.

정원사의 관리 덕분에 다시 한 번 세계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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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시속 193㎞로 경찰 따돌린 용의자…하지만 외
    • 입력 2015-06-10 17:49:02
    • 수정2015-06-10 20:01:36
    시사진단
-오늘 화제가 된 영상들 보시겠습니다.

영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검은색 차량이 주변 차량들을 피해 요리조리 도망갑니다.

자그마치 시속 190km가 넘는 속도인데요.

마치 액션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빠른 추격전.

경찰은 용의자의 차량을 놓치고 맙니다.

경찰차를 따돌리는 데 성공한 용의자.

차를 버리고 도주했지만 그런데 미처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검거되고 말았습니다.

바로 하늘 위 경찰헬기의 열화상 카메라 때문인데요.

헬기에 달린 열화상카메라가 범인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줘 수색한 지 불과 몇 분 만에 범인을 체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럽 최대 건설 프로젝트…런던 ‘크로스레일’

도심 지하 60m에 있는 대규모 인공동굴과 공사 설비들입니다.

영국 런던시가 건설 중인 유럽 최대의 광역도시철도 공사현장입니다.

공사 진행상황을 궁금해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가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건데요.

오는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총 1만명의 인원이 투입됐고 현재 터널공사의 80% 이상이 진행된 상태라고 합니다.

개통 이후에는 최고 시속 160km의 급행노선이 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네스북 오른 세계 최고 해바라기

지면에서는 아무리 고개를 젖혀도 절대 볼 수 없는 해바라기가 있습니다.

바로 독일의 베테랑 정원사가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큰 해바라기입니다.

총 길이만 9.17m.

건설현장에 사용되는 임시가설물이나 고가사다리를 타야 이 해바라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세 번이나 경신한 해바라기.

정원사의 관리 덕분에 다시 한 번 세계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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