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6.10 (18:58) 수정 2015.06.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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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9명·확진 108명…휴업 연장

메르스 환자 가운데 두 명이 또 숨져 사망은 9명으로 늘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강남과 서초구에 내린 일괄 휴업령은 오는 금요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메르스 피해에 4천억 원 지원…대통령 방미 연기

정부가 격리자 생계비 지급 등 메르스 피해 구제에 4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방문을 연기했습니다.

X파일 수사 등 검증…인준안 처리 진통 예상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사흘째 인사청문회에서는 삼성 X파일 수사 등에 대한 논란을 검증했습니다. 여당은 모레 인준안을 처리하자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부적격이라고 맞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피해 진술만으로는 부족”…여단장 ‘무죄’

부하 여군 하사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역 육군 여단장에 대해 군사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만으로는 유죄를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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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10 18:08:35
    • 수정2015-06-10 1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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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9명·확진 108명…휴업 연장

메르스 환자 가운데 두 명이 또 숨져 사망은 9명으로 늘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강남과 서초구에 내린 일괄 휴업령은 오는 금요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메르스 피해에 4천억 원 지원…대통령 방미 연기

정부가 격리자 생계비 지급 등 메르스 피해 구제에 4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방문을 연기했습니다.

X파일 수사 등 검증…인준안 처리 진통 예상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사흘째 인사청문회에서는 삼성 X파일 수사 등에 대한 논란을 검증했습니다. 여당은 모레 인준안을 처리하자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부적격이라고 맞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피해 진술만으로는 부족”…여단장 ‘무죄’

부하 여군 하사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역 육군 여단장에 대해 군사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만으로는 유죄를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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