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브라질, PK 끝 간다!…월드컵 8강 확정

입력 2015.06.12 (06:27) 수정 2015.06.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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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세 이하 월드컵은 3년 뒤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할 세계 축구의 샛별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브라질과 독일 등 8강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를 만난 독일.

손흥민의 동료 외즈투날리가 전반 19분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외즈투날리의 골을 지킨 독일은 나이지리아를 1대 0으로 이겨 20세 이하 월드컵 8강에 올랐습니다.

포르투갈은 개최국 뉴질랜드를 꺾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전반 24분, 구조가 문전에서 돌아서며 선제골을 터뜨렸고, 1대 1로 맞선 경기종료 직전, 마르틴스가 결승골을 넣어 뉴질랜드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2대회 연속으로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후반 2분 카다모프가 결승골을 터트렸고, 10분 뒤에도 쐐기골을 넣어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브라질은 승부차기 끝에 우루과이를 5대 4로 이겨 마지막 8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유러피언 골프 투어에서는 게리 스탈이 멋진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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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0 브라질, PK 끝 간다!…월드컵 8강 확정
    • 입력 2015-06-12 06:28:55
    • 수정2015-06-12 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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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세 이하 월드컵은 3년 뒤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할 세계 축구의 샛별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브라질과 독일 등 8강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를 만난 독일.

손흥민의 동료 외즈투날리가 전반 19분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외즈투날리의 골을 지킨 독일은 나이지리아를 1대 0으로 이겨 20세 이하 월드컵 8강에 올랐습니다.

포르투갈은 개최국 뉴질랜드를 꺾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전반 24분, 구조가 문전에서 돌아서며 선제골을 터뜨렸고, 1대 1로 맞선 경기종료 직전, 마르틴스가 결승골을 넣어 뉴질랜드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2대회 연속으로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후반 2분 카다모프가 결승골을 터트렸고, 10분 뒤에도 쐐기골을 넣어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브라질은 승부차기 끝에 우루과이를 5대 4로 이겨 마지막 8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유러피언 골프 투어에서는 게리 스탈이 멋진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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