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일 정상, 국교 정상화 50주년 교차 참석 검토” 외

입력 2015.06.12 (21:44) 수정 2015.06.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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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정상이 오는 22일 자국 내 상대국 대사관이 주최하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행사에 교차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中 상무위원장, 재계 총수 연쇄 회동

방한 중인 장더장 중국 상무위원장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을 잇따라 만나 양국 간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1명 당 국비 위로금 5천만 원 결정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희생자 1명 당 국비 위로지원금으로 5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국비 위로지원금에 국민 성금에서 지급될 위로금을 더하면 총 위로금 규모는 희생자 1명당 3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BC 손석희 사장, ‘출구조사 도용 의혹’ 소환키로

경찰은 종합편성채널 jtbc의 손석희 사장을 조만간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손 사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때 KBS,MBC,s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 조사 결과를 자사 방송에 무단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광고제도 개선 만으로 방송 재원 안정 힘들어”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계명대학교 이시훈 교수는 광고제도 개선만으로는 국내 방송산업의 재원구조를 안정화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 교수는 국제 수준에 비해 크게 낮은 수신료와 유료방송 시청료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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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6-12 2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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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정상이 오는 22일 자국 내 상대국 대사관이 주최하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행사에 교차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中 상무위원장, 재계 총수 연쇄 회동

방한 중인 장더장 중국 상무위원장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을 잇따라 만나 양국 간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1명 당 국비 위로금 5천만 원 결정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희생자 1명 당 국비 위로지원금으로 5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국비 위로지원금에 국민 성금에서 지급될 위로금을 더하면 총 위로금 규모는 희생자 1명당 3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BC 손석희 사장, ‘출구조사 도용 의혹’ 소환키로

경찰은 종합편성채널 jtbc의 손석희 사장을 조만간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손 사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때 KBS,MBC,s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 조사 결과를 자사 방송에 무단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광고제도 개선 만으로 방송 재원 안정 힘들어”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계명대학교 이시훈 교수는 광고제도 개선만으로는 국내 방송산업의 재원구조를 안정화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 교수는 국제 수준에 비해 크게 낮은 수신료와 유료방송 시청료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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