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3연패 도전’ 박인비, 1R 출발 무난

입력 2015.06.12 (21:54) 수정 2015.06.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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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무난한 출발을 보여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18번홀, 박인비가 정교한 어프로치 샷을 선보입니다.

박인비는 KPMG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3위에 올랐습니다.

남은 라운드에서 선전해 우승한다면 소렌스탐 이후 10년만의 대회 3연속 우승입니다.

클리블랜드에 한 게임 차 뒤져있던 골든 스테이트, 팀을 위기에서 구한 건 정규리그 MVP 커리였습니다.

커리는 승부처마다 장기인 3점슛을 어김없이 성공시켰습니다.

커리는 2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챔피언 결정전 승부는 2승2패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노르웨이는 독일을 상대로 경기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16분, 음젤데가 절묘한 프리킥을 성공시켜 세계최강 독일을 상대로 값진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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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 3연패 도전’ 박인비, 1R 출발 무난
    • 입력 2015-06-12 21:57:01
    • 수정2015-06-12 22: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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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무난한 출발을 보여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18번홀, 박인비가 정교한 어프로치 샷을 선보입니다.

박인비는 KPMG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3위에 올랐습니다.

남은 라운드에서 선전해 우승한다면 소렌스탐 이후 10년만의 대회 3연속 우승입니다.

클리블랜드에 한 게임 차 뒤져있던 골든 스테이트, 팀을 위기에서 구한 건 정규리그 MVP 커리였습니다.

커리는 승부처마다 장기인 3점슛을 어김없이 성공시켰습니다.

커리는 2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챔피언 결정전 승부는 2승2패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노르웨이는 독일을 상대로 경기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16분, 음젤데가 절묘한 프리킥을 성공시켜 세계최강 독일을 상대로 값진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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