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5.06.16 (06:00) 수정 2015.06.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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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고강도 역학조사…4천 명 관리

정부가 뒤늦게 메르스 최대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메르스 노출 위험이 있는 4천여명은 격리 조치 등의 별도 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간호사도 감염…“환자 가족·방문객이 30%”

간호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대전 건양대병원엔 부분 폐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150명 확진자를 분석했더니 30퍼센트 이상이 환자 가족이나 방문객이었습니다.

아베 총리 “종전 70주년 담화 ‘반성’ 담길 것”

아베 일본 총리가, '종전 70주년 담화'에 '반성'의 메시지가 담길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사죄' 등의 표현은 없어, 진정한 의미의 반성이 담길지는 불투명합니다.

차량 추격전 끝 강도 검거…승용차 2대 추돌

택시를 빼앗아 달아나던 20대 강도 두 명이 30km 차량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승용차 두대가 추돌해 두명이 다치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내륙 곳곳 소나기…서울 31도

강원 영서 등 내륙 곳곳에 최고 30mm의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등으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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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16 05:29:06
    • 수정2015-06-16 06: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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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고강도 역학조사…4천 명 관리

정부가 뒤늦게 메르스 최대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메르스 노출 위험이 있는 4천여명은 격리 조치 등의 별도 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간호사도 감염…“환자 가족·방문객이 30%”

간호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대전 건양대병원엔 부분 폐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150명 확진자를 분석했더니 30퍼센트 이상이 환자 가족이나 방문객이었습니다.

아베 총리 “종전 70주년 담화 ‘반성’ 담길 것”

아베 일본 총리가, '종전 70주년 담화'에 '반성'의 메시지가 담길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사죄' 등의 표현은 없어, 진정한 의미의 반성이 담길지는 불투명합니다.

차량 추격전 끝 강도 검거…승용차 2대 추돌

택시를 빼앗아 달아나던 20대 강도 두 명이 30km 차량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승용차 두대가 추돌해 두명이 다치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내륙 곳곳 소나기…서울 31도

강원 영서 등 내륙 곳곳에 최고 30mm의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등으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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