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댐에서 다시 쓴 ‘세계 최고 높이 농구 슛’

입력 2015.06.16 (06:48) 수정 2015.06.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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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속 깊은 협곡 사이에 우뚝 서 있는 인공 건축물!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의 '고든 댐'인데요.

이곳에서 세계 최고 높이의 농구 슛 신기록이 세워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기록의 주인공은 기존 세계 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호주 묘기 농구단 '하우 리디큘러스 (How Ridiculous)'인데요.

높이 126미터의 아찔한 댐 꼭대기에서 힘껏 던진 농구공!

가속도와 함께 지면에 설치한 농구 골대 안으로 정확히 통과합니다.

이 성공으로 지난 2013년, 본인들이 네덜란드에서 세운 종전 세계 기록 '91미터 묘기 슛'을 훌쩍 뛰어넘은 농구단!

다음 도전 장소로는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를 노리고 있다니 이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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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댐에서 다시 쓴 ‘세계 최고 높이 농구 슛’
    • 입력 2015-06-16 06:47:37
    • 수정2015-06-16 07: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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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속 깊은 협곡 사이에 우뚝 서 있는 인공 건축물!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의 '고든 댐'인데요.

이곳에서 세계 최고 높이의 농구 슛 신기록이 세워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기록의 주인공은 기존 세계 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호주 묘기 농구단 '하우 리디큘러스 (How Ridiculous)'인데요.

높이 126미터의 아찔한 댐 꼭대기에서 힘껏 던진 농구공!

가속도와 함께 지면에 설치한 농구 골대 안으로 정확히 통과합니다.

이 성공으로 지난 2013년, 본인들이 네덜란드에서 세운 종전 세계 기록 '91미터 묘기 슛'을 훌쩍 뛰어넘은 농구단!

다음 도전 장소로는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를 노리고 있다니 이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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