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살 여자 어린이, 춤으로 무대 장악

입력 2015.06.16 (09:49) 수정 2015.06.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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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 6살 여자 아이가 무대 위에서 귀엽고 강렬하게 춤을 춰 미국에서 인기 스타가 되었습니다.

<리포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살고 있는 6살 여자 어린이 '요한나 콜론'.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학예회 무대에서 춤을 춥니다.

세 명의 아이들 중 가운데가 요한나 인데요.

미국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의 히트곡 '리스펙트'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춥니다.

어설픈 두 친구들을 리드하면서 자신감 넘치게 춤을 추는 요한나의 모습에 객석에서 탄성과 웃음이 쏟아져 나옵니다.

요한나의 춤 동영상이 인터넷과 언론에 공개되자 요한나는 일약, 미국의 인기 스타가 됐습니다.

<인터뷰> CNN 기자 : "요한나야, 너는 무대 위에서 큰 인기를 끌었어! 정말 대단했어. 춤을 추면서 무슨 생각을 했니?"

<인터뷰> 요한나 콜론(6살) : "제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면서 춤을 췄어요."

2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요한나...

<인터뷰> 헤더 피츠(요한나의 춤 선생님) : "요한나는 겸손하고, 배려심이 깊어요."

학예회를 끝내고 우수한 성적표를 받은 요한나는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사줘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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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6살 여자 어린이, 춤으로 무대 장악
    • 입력 2015-06-16 09:50:52
    • 수정2015-06-16 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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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 6살 여자 아이가 무대 위에서 귀엽고 강렬하게 춤을 춰 미국에서 인기 스타가 되었습니다.

<리포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살고 있는 6살 여자 어린이 '요한나 콜론'.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학예회 무대에서 춤을 춥니다.

세 명의 아이들 중 가운데가 요한나 인데요.

미국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의 히트곡 '리스펙트'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춥니다.

어설픈 두 친구들을 리드하면서 자신감 넘치게 춤을 추는 요한나의 모습에 객석에서 탄성과 웃음이 쏟아져 나옵니다.

요한나의 춤 동영상이 인터넷과 언론에 공개되자 요한나는 일약, 미국의 인기 스타가 됐습니다.

<인터뷰> CNN 기자 : "요한나야, 너는 무대 위에서 큰 인기를 끌었어! 정말 대단했어. 춤을 추면서 무슨 생각을 했니?"

<인터뷰> 요한나 콜론(6살) : "제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면서 춤을 췄어요."

2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요한나...

<인터뷰> 헤더 피츠(요한나의 춤 선생님) : "요한나는 겸손하고, 배려심이 깊어요."

학예회를 끝내고 우수한 성적표를 받은 요한나는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사줘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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