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란젤리나 자녀들 돌보겠다”

입력 2015.06.16 (11:06) 수정 2015.06.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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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자녀들을 돌보겠다는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인터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수) : "브래드 피트를 한 번 만난 적 있는데 다시 보고 싶어요. 그리고 그들 가족의 보모가 되고 싶어요."

이 같은 발언을 한 건 바로 그녀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브래드 피트의 열혈 팬이었기 때문인데요.

2000년대 초 '팝의 요정'으로 불렸지만 알코올 중독 등 각종 구설수에 올랐던 브리트니 스피어스.

지금은 두 아들을 둔 싱글맘으로 자녀의 공부를 돕기 위해 학원 등록까지 할 만큼 자상한 엄마로 변모했는데요.

그런 그녀에게 브란젤리나 부부의 여섯 자녀를 돌볼 기회가 주어지게 될까요?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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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란젤리나 자녀들 돌보겠다”
    • 입력 2015-06-16 11:10:17
    • 수정2015-06-16 1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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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자녀들을 돌보겠다는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인터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수) : "브래드 피트를 한 번 만난 적 있는데 다시 보고 싶어요. 그리고 그들 가족의 보모가 되고 싶어요."

이 같은 발언을 한 건 바로 그녀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브래드 피트의 열혈 팬이었기 때문인데요.

2000년대 초 '팝의 요정'으로 불렸지만 알코올 중독 등 각종 구설수에 올랐던 브리트니 스피어스.

지금은 두 아들을 둔 싱글맘으로 자녀의 공부를 돕기 위해 학원 등록까지 할 만큼 자상한 엄마로 변모했는데요.

그런 그녀에게 브란젤리나 부부의 여섯 자녀를 돌볼 기회가 주어지게 될까요?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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