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동 성매수’ 전직 대주교 형사 재판

입력 2015.06.16 (18:18) 수정 2015.06.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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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성직자의 아동 성범죄에 대해 어떠한 관용도 베풀지 않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줄곧 강조해왔죠.

바티칸이 아동 성매수를 한 전직 대주교에 대해 처음으로 형사 재판을 열 예정입니다.

2008년부터 도미니카공화국 주재 교황청 대사로 재직한 요제프 베소워프스키 전 대주교..

남자 어린이들에게 성행위를 대가로 돈을 지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지난해 유죄가 인정돼 사제직을 박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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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아동 성매수’ 전직 대주교 형사 재판
    • 입력 2015-06-16 18:56:18
    • 수정2015-06-16 19: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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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성직자의 아동 성범죄에 대해 어떠한 관용도 베풀지 않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줄곧 강조해왔죠.

바티칸이 아동 성매수를 한 전직 대주교에 대해 처음으로 형사 재판을 열 예정입니다.

2008년부터 도미니카공화국 주재 교황청 대사로 재직한 요제프 베소워프스키 전 대주교..

남자 어린이들에게 성행위를 대가로 돈을 지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지난해 유죄가 인정돼 사제직을 박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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