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곳곳 소나기

입력 2015.06.16 (23:37) 수정 2015.06.1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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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부 지방에서는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이 소나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휴대하기 편한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오늘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광주도 29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동해안 지방은 동풍이 불어 들면서 강릉의 낮 기온이 22도에 머무는 등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해안을 비롯한 내륙지방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는데요,

대전과 광주 전주의 낮 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 해안 지방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포항의 낮 기온 23도 부산이 24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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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곳곳 소나기
    • 입력 2015-06-16 23:40:43
    • 수정2015-06-17 00: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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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부 지방에서는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이 소나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휴대하기 편한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오늘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광주도 29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동해안 지방은 동풍이 불어 들면서 강릉의 낮 기온이 22도에 머무는 등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해안을 비롯한 내륙지방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는데요,

대전과 광주 전주의 낮 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 해안 지방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포항의 낮 기온 23도 부산이 24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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