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번역원, 서울 진관동에 새 청사 마련

한국고전번역원이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새 청사를 마련합니다.

한국고전번역원은 은평구, SH공사와 토지 이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7년까지 새 청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원 측은 현재 서울 구기동 등 여러 건물에 나뉘어 있는 번역원 시설을 새 청사에 통합하고 기존 구기동 청사는 교육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