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KBS 새 월화 드라마 ‘너를 기억해’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코믹과 로맨스, 수사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한국판 수사물 드라마 '너를 기억해'!

어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지금 만나 보시죠~

<리포트>

장나라, 서인국, 박보검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새 월화 드라마 '너를 기억해'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여자 수사관 장나라, 그리고 완벽한 천재 심리분석가 서인국!

이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녹취> 장나라(차지안 역) : "굉장히 코믹한 면과 굉장히 감정적이고 진지한 면들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면서 표현할 수 있어서…. 이보다 좋은 대본이 없지 않을까…."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수사극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녹취> 서인국(이현 역) : "CSI와 셜록, 이런 수사물적인것들을 좀 많이 참고했죠."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사건을 해결해가는 달콤살벌 수사 로맨스 '너를 기억해'는 다음 주 월요일 밤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