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기 후원금’ 의혹…선관위, 홍문종 후원회장 고발

입력 2015.06.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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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 후원회장 55살 최모 씨를 의정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최 씨는 회사 직원과 지인의 이름으로 홍 의원 측에 후원금을 쪼개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자금법상 1인당 후원금 한도액은 5백만 원입니다.

선관위는 후원회 회계 자료를 분석하다 이 같은 정황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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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개기 후원금’ 의혹…선관위, 홍문종 후원회장 고발
    • 입력 2015-06-17 11:56:46
    사회
경기도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 후원회장 55살 최모 씨를 의정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최 씨는 회사 직원과 지인의 이름으로 홍 의원 측에 후원금을 쪼개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자금법상 1인당 후원금 한도액은 5백만 원입니다. 선관위는 후원회 회계 자료를 분석하다 이 같은 정황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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