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 후원회장 55살 최모 씨를 의정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최 씨는 회사 직원과 지인의 이름으로 홍 의원 측에 후원금을 쪼개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자금법상 1인당 후원금 한도액은 5백만 원입니다.
선관위는 후원회 회계 자료를 분석하다 이 같은 정황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씨는 회사 직원과 지인의 이름으로 홍 의원 측에 후원금을 쪼개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자금법상 1인당 후원금 한도액은 5백만 원입니다.
선관위는 후원회 회계 자료를 분석하다 이 같은 정황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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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개기 후원금’ 의혹…선관위, 홍문종 후원회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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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11:56:46
경기도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 후원회장 55살 최모 씨를 의정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최 씨는 회사 직원과 지인의 이름으로 홍 의원 측에 후원금을 쪼개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자금법상 1인당 후원금 한도액은 5백만 원입니다.
선관위는 후원회 회계 자료를 분석하다 이 같은 정황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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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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