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짝퉁 운동화를 진짜인 것처럼 속여 판 혐의로 26살 심 모 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심 씨 등은 중국인 공급책으로부터 짝퉁 운동화를 공급받은 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명 브랜드 운동화인 것처럼 속여 팔아 피해자 5천여 명으로부터 5억 7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 씨 등에게 짝퉁 운동화를 공급하고 판매금을 나눠 가진 신원 미상의 중국인 공급책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심 씨 등은 중국인 공급책으로부터 짝퉁 운동화를 공급받은 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명 브랜드 운동화인 것처럼 속여 팔아 피해자 5천여 명으로부터 5억 7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 씨 등에게 짝퉁 운동화를 공급하고 판매금을 나눠 가진 신원 미상의 중국인 공급책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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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퉁’ 운동화 인터넷 판매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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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13:06:36
서울 종암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짝퉁 운동화를 진짜인 것처럼 속여 판 혐의로 26살 심 모 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심 씨 등은 중국인 공급책으로부터 짝퉁 운동화를 공급받은 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명 브랜드 운동화인 것처럼 속여 팔아 피해자 5천여 명으로부터 5억 7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 씨 등에게 짝퉁 운동화를 공급하고 판매금을 나눠 가진 신원 미상의 중국인 공급책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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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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