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자가 격리 무단 이탈한 5명 귀가 조치

입력 2015.06.17 (13:54) 수정 2015.06.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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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메르스 의심 증세로 격리 조치를 받은 뒤 무단 이탈한 5명을 찾아 귀가시켰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충북 옥천군에서 자가 격리된 40대 남성이 외출했다는 보건 당국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집으로 돌려보내는 등 지난 6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5명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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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서 자가 격리 무단 이탈한 5명 귀가 조치
    • 입력 2015-06-17 13:54:35
    • 수정2015-06-17 13:54:58
    사회
충북지방경찰청은 메르스 의심 증세로 격리 조치를 받은 뒤 무단 이탈한 5명을 찾아 귀가시켰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충북 옥천군에서 자가 격리된 40대 남성이 외출했다는 보건 당국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집으로 돌려보내는 등 지난 6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5명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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