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북부경찰서는 암자나 무속인의 집 등을 돌며 돈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포항시 죽도동의 한 암자에 들어가 불전함에서 천2백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2년 동안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천4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저지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포항시 죽도동의 한 암자에 들어가 불전함에서 천2백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2년 동안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천4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저지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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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자·무속인 집 돌며 돈 훔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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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15:27:11
경북 포항 북부경찰서는 암자나 무속인의 집 등을 돌며 돈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포항시 죽도동의 한 암자에 들어가 불전함에서 천2백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2년 동안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천4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저지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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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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