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메르스 의심환자 한 명 추가…예방관찰자 140명
입력 2015.06.17 (16:12)
수정 2015.06.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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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관련 증세를 보이는 공군 간부가 의심환자로 분류돼 군 병원에 격리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메르스 환자가 다녀간 경기도 평택의 모 병원을 방문했던 공군 한모 하사가 최근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의심환자로 분류해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하사는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군 당국은 상태를 관찰하며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르스 확진자였던 공군 김모 원사를 병원으로 이송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홍모 원사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습니다.
이로써 군대 내 메르스 의심환자는 2명, 밀접 접촉자는 5명, 이들과 접촉해 예방 차원에서 격리된 예방관찰 대상자는 140명이 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메르스 환자가 다녀간 경기도 평택의 모 병원을 방문했던 공군 한모 하사가 최근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의심환자로 분류해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하사는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군 당국은 상태를 관찰하며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르스 확진자였던 공군 김모 원사를 병원으로 이송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홍모 원사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습니다.
이로써 군대 내 메르스 의심환자는 2명, 밀접 접촉자는 5명, 이들과 접촉해 예방 차원에서 격리된 예방관찰 대상자는 140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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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메르스 의심환자 한 명 추가…예방관찰자 1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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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16:12:20
- 수정2015-06-17 16:12:57
메르스 관련 증세를 보이는 공군 간부가 의심환자로 분류돼 군 병원에 격리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메르스 환자가 다녀간 경기도 평택의 모 병원을 방문했던 공군 한모 하사가 최근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의심환자로 분류해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하사는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군 당국은 상태를 관찰하며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르스 확진자였던 공군 김모 원사를 병원으로 이송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홍모 원사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습니다.
이로써 군대 내 메르스 의심환자는 2명, 밀접 접촉자는 5명, 이들과 접촉해 예방 차원에서 격리된 예방관찰 대상자는 140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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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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