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쯤 중국 산시성 시안의 기차역에서 시민들을 공격하던 위구르족 남성 1명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시안시 공안당국은 이 남성이 시안역 매표소 앞에서 둔기로 시민들을 공격하며 행패를 부렸다고 밝혔습니다.
순찰을 하던 경찰이 저지하자 반항하던 이 남성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시안시 공안당국은 이 남성이 시안역 매표소 앞에서 둔기로 시민들을 공격하며 행패를 부렸다고 밝혔습니다.
순찰을 하던 경찰이 저지하자 반항하던 이 남성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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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위구르족 남성 경찰총격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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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17:05:05
오늘 오전 6시쯤 중국 산시성 시안의 기차역에서 시민들을 공격하던 위구르족 남성 1명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시안시 공안당국은 이 남성이 시안역 매표소 앞에서 둔기로 시민들을 공격하며 행패를 부렸다고 밝혔습니다.
순찰을 하던 경찰이 저지하자 반항하던 이 남성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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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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