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서화숙 윤리심판위원 막말 논란
입력 2015.06.17 (19:52)
수정 2015.06.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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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내 윤리심판원 위원으로 어제 임명된 언론인 출신의 서화숙 위원이 과거 트위터 상에서 전현직 대통령 등을 향해 막말을 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내 일각에서는 윤리심판위원이 당내 인사들의 막말 등을 판단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서 위원의 윤리심판원 위원 활동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 위원은 신중치 못한 표현이 있었지만, 세월호 참사 등으로 누구나 비판적 얘기를 하고 싶을 때 상당수 국민의 심정을 표출한 측면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당내 일각에서는 윤리심판위원이 당내 인사들의 막말 등을 판단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서 위원의 윤리심판원 위원 활동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 위원은 신중치 못한 표현이 있었지만, 세월호 참사 등으로 누구나 비판적 얘기를 하고 싶을 때 상당수 국민의 심정을 표출한 측면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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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서화숙 윤리심판위원 막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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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19:52:02
- 수정2015-06-17 21:52:53
새정치민주연합 내 윤리심판원 위원으로 어제 임명된 언론인 출신의 서화숙 위원이 과거 트위터 상에서 전현직 대통령 등을 향해 막말을 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내 일각에서는 윤리심판위원이 당내 인사들의 막말 등을 판단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서 위원의 윤리심판원 위원 활동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 위원은 신중치 못한 표현이 있었지만, 세월호 참사 등으로 누구나 비판적 얘기를 하고 싶을 때 상당수 국민의 심정을 표출한 측면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당내 일각에서는 윤리심판위원이 당내 인사들의 막말 등을 판단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서 위원의 윤리심판원 위원 활동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 위원은 신중치 못한 표현이 있었지만, 세월호 참사 등으로 누구나 비판적 얘기를 하고 싶을 때 상당수 국민의 심정을 표출한 측면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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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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