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메르스 확진 60대 남성 숨져
입력 2015.06.17 (19:52)
수정 2015.06.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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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메르스 환자가 오늘 오후 숨졌습니다.
숨진 환자는 지난달 28일부터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의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9살 남성으로 고혈압과 결핵 등도 진단받은 상태였습니다.
이로써 전국의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숨진 환자는 지난달 28일부터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의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9살 남성으로 고혈압과 결핵 등도 진단받은 상태였습니다.
이로써 전국의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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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메르스 확진 6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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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19:52:02
- 수정2015-06-17 20:00:28
충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메르스 환자가 오늘 오후 숨졌습니다.
숨진 환자는 지난달 28일부터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의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69살 남성으로 고혈압과 결핵 등도 진단받은 상태였습니다.
이로써 전국의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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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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