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토부, 제2판교 창조경제밸리 올해 말 착공 외
입력 2015.06.17 (21:44)
수정 2015.06.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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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정보통신기술과 문화 융합 등 창조경제 지원 기관이 한데 모인 제 2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 사업을 올해 말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영 부진’ 3개 공공기관장 해임 건의
기획재정부는 116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 실적을 평가해 최하등급을 받은 중부발전과 광물자원공사, 시설안전공단 등 3개 기관장의 해임을 건의했습니다.
야영장 텐트 내 전기·가스·화기 사용 금지
정부는 오는 8월부터 야영객들이 설치하는 텐트 안에서 전기나 가스, 화기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폭발 위험이 큰 LPG 가스통 반입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입국’ 50대 부부 판문점 통해 송환
지난달 북중 접경지역을 여행하다 불법 입북한 혐의로 북한에 억류됐던 50대 부부가 오늘 판문점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들의 입북은 응당 법대로 처리돼야 하지만,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일시대 미디어 토론회…“공영방송 역할 중요”
통일시대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홍문종 국회 미래과학방송통신위원장은 북한 체제 변화에 SNS와 공영방송 KBS를 비롯한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대현 KBS 사장은 탈북자 35%가 KBS의 한민족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공영방송으로서 남북 방송 교류로 통일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영 부진’ 3개 공공기관장 해임 건의
기획재정부는 116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 실적을 평가해 최하등급을 받은 중부발전과 광물자원공사, 시설안전공단 등 3개 기관장의 해임을 건의했습니다.
야영장 텐트 내 전기·가스·화기 사용 금지
정부는 오는 8월부터 야영객들이 설치하는 텐트 안에서 전기나 가스, 화기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폭발 위험이 큰 LPG 가스통 반입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입국’ 50대 부부 판문점 통해 송환
지난달 북중 접경지역을 여행하다 불법 입북한 혐의로 북한에 억류됐던 50대 부부가 오늘 판문점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들의 입북은 응당 법대로 처리돼야 하지만,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일시대 미디어 토론회…“공영방송 역할 중요”
통일시대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홍문종 국회 미래과학방송통신위원장은 북한 체제 변화에 SNS와 공영방송 KBS를 비롯한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대현 KBS 사장은 탈북자 35%가 KBS의 한민족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공영방송으로서 남북 방송 교류로 통일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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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국토부, 제2판교 창조경제밸리 올해 말 착공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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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21:46:17
- 수정2015-06-17 21:54:22
국토교통부는 정보통신기술과 문화 융합 등 창조경제 지원 기관이 한데 모인 제 2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 사업을 올해 말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영 부진’ 3개 공공기관장 해임 건의
기획재정부는 116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 실적을 평가해 최하등급을 받은 중부발전과 광물자원공사, 시설안전공단 등 3개 기관장의 해임을 건의했습니다.
야영장 텐트 내 전기·가스·화기 사용 금지
정부는 오는 8월부터 야영객들이 설치하는 텐트 안에서 전기나 가스, 화기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폭발 위험이 큰 LPG 가스통 반입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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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북중 접경지역을 여행하다 불법 입북한 혐의로 북한에 억류됐던 50대 부부가 오늘 판문점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들의 입북은 응당 법대로 처리돼야 하지만,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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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홍문종 국회 미래과학방송통신위원장은 북한 체제 변화에 SNS와 공영방송 KBS를 비롯한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대현 KBS 사장은 탈북자 35%가 KBS의 한민족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공영방송으로서 남북 방송 교류로 통일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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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16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 실적을 평가해 최하등급을 받은 중부발전과 광물자원공사, 시설안전공단 등 3개 기관장의 해임을 건의했습니다.
야영장 텐트 내 전기·가스·화기 사용 금지
정부는 오는 8월부터 야영객들이 설치하는 텐트 안에서 전기나 가스, 화기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폭발 위험이 큰 LPG 가스통 반입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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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북중 접경지역을 여행하다 불법 입북한 혐의로 북한에 억류됐던 50대 부부가 오늘 판문점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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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KBS 사장은 탈북자 35%가 KBS의 한민족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공영방송으로서 남북 방송 교류로 통일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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