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40년만 우승 한 풀었다!…MVP 이궈달라
입력 2015.06.17 (21:55)
수정 2015.06.1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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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클리블랜드를 꺾고, 40년만에 NBA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챔피언 결정전의 주인공은 정규시즌동안 단 한번도 선발출전하지 못했던 이궈달라였습니다.
커리와 함께 맹활약한 이궈달라는 2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어 MVP로 선정되는 영예도 차지했습니다.
혼자 분전했던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는 끝내 웃을 수 없었고, 골든스테이트는 40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20세 이하 축구 월드컵 준결승전.
경기 초반 세네갈의 자책골이 터진 가운데 브라질은 가볍게 연속 4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세네갈을 5대 0으로 물리친 브라질은 6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후반11분, 아르헨티나의 아게로가 손살같은 헤딩골을 성공시킵니다.
상대팀 공격수가 결정적 기회를 놓치는 행운까지 따르면서,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클리블랜드를 꺾고, 40년만에 NBA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챔피언 결정전의 주인공은 정규시즌동안 단 한번도 선발출전하지 못했던 이궈달라였습니다.
커리와 함께 맹활약한 이궈달라는 2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어 MVP로 선정되는 영예도 차지했습니다.
혼자 분전했던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는 끝내 웃을 수 없었고, 골든스테이트는 40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20세 이하 축구 월드컵 준결승전.
경기 초반 세네갈의 자책골이 터진 가운데 브라질은 가볍게 연속 4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세네갈을 5대 0으로 물리친 브라질은 6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후반11분, 아르헨티나의 아게로가 손살같은 헤딩골을 성공시킵니다.
상대팀 공격수가 결정적 기회를 놓치는 행운까지 따르면서,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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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W, 40년만 우승 한 풀었다!…MVP 이궈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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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21:56:27
- 수정2015-06-17 23:08:20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클리블랜드를 꺾고, 40년만에 NBA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챔피언 결정전의 주인공은 정규시즌동안 단 한번도 선발출전하지 못했던 이궈달라였습니다.
커리와 함께 맹활약한 이궈달라는 2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어 MVP로 선정되는 영예도 차지했습니다.
혼자 분전했던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는 끝내 웃을 수 없었고, 골든스테이트는 40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20세 이하 축구 월드컵 준결승전.
경기 초반 세네갈의 자책골이 터진 가운데 브라질은 가볍게 연속 4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세네갈을 5대 0으로 물리친 브라질은 6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후반11분, 아르헨티나의 아게로가 손살같은 헤딩골을 성공시킵니다.
상대팀 공격수가 결정적 기회를 놓치는 행운까지 따르면서,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클리블랜드를 꺾고, 40년만에 NBA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챔피언 결정전의 주인공은 정규시즌동안 단 한번도 선발출전하지 못했던 이궈달라였습니다.
커리와 함께 맹활약한 이궈달라는 2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어 MVP로 선정되는 영예도 차지했습니다.
혼자 분전했던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는 끝내 웃을 수 없었고, 골든스테이트는 40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20세 이하 축구 월드컵 준결승전.
경기 초반 세네갈의 자책골이 터진 가운데 브라질은 가볍게 연속 4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세네갈을 5대 0으로 물리친 브라질은 6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후반11분, 아르헨티나의 아게로가 손살같은 헤딩골을 성공시킵니다.
상대팀 공격수가 결정적 기회를 놓치는 행운까지 따르면서,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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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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