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중국 ‘개고기 축제’ 찬반 논란

입력 2015.06.18 (18:15) 수정 2015.06.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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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중국 남부 광시성 위린시...

한 무리의 개들이 오토바이에 실려 식당으로 옮겨집니다.

1990년대부터 해마다 열리는 대규모 '개고기 축제'인데요.

하루에 약 만 마리가 식탁에 오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열리는 이 '개고기 축제'를 놓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미국 동물보호 단체가 올린 축제 반대 청원에는 현재까지 140만 명 이상 서명했는데요.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문화적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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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중국 ‘개고기 축제’ 찬반 논란
    • 입력 2015-06-18 18:57:04
    • 수정2015-06-18 19: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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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중국 남부 광시성 위린시...

한 무리의 개들이 오토바이에 실려 식당으로 옮겨집니다.

1990년대부터 해마다 열리는 대규모 '개고기 축제'인데요.

하루에 약 만 마리가 식탁에 오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열리는 이 '개고기 축제'를 놓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미국 동물보호 단체가 올린 축제 반대 청원에는 현재까지 140만 명 이상 서명했는데요.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문화적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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