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오늘 자사고 평가 결과 발표
입력 2015.06.22 (01:17)
수정 2015.06.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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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재지정 평가를 끝내고 오늘(22일)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번 평가 대상은 2011년부터 자사고로 지정돼 운영돼 온 휘문고와 세화여고 등 11개 학교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으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한다는 애초 지정 목적에 맞게 운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평가 점수 60점에 미달할 경우 서울시교육청의 청문을 거쳐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자사고 지정 취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평가 대상은 2011년부터 자사고로 지정돼 운영돼 온 휘문고와 세화여고 등 11개 학교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으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한다는 애초 지정 목적에 맞게 운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평가 점수 60점에 미달할 경우 서울시교육청의 청문을 거쳐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자사고 지정 취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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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청, 오늘 자사고 평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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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2 01:17:39
- 수정2015-06-22 08:57:15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재지정 평가를 끝내고 오늘(22일)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번 평가 대상은 2011년부터 자사고로 지정돼 운영돼 온 휘문고와 세화여고 등 11개 학교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으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한다는 애초 지정 목적에 맞게 운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평가 점수 60점에 미달할 경우 서울시교육청의 청문을 거쳐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자사고 지정 취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평가 대상은 2011년부터 자사고로 지정돼 운영돼 온 휘문고와 세화여고 등 11개 학교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으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한다는 애초 지정 목적에 맞게 운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평가 점수 60점에 미달할 경우 서울시교육청의 청문을 거쳐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자사고 지정 취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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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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