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와 중랑구를 바로 연결하는 중랑천 겸재교의 본선 구간이 오늘부터 임시 개통됩니다.
겸재교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차도와 보도가 1층과 2층으로 완전히 분리돼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공사가 진행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방향의 진출입 램프 공사가 끝나는 내년 말 준공 예정이지만 장기간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늘부터 폭 4차로, 길이 2백여 미터의 본선 구간만 우선 개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겸재교가 임시 개통되면 주변 도로 교통량이 분산돼 이 일대의 교통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겸재교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차도와 보도가 1층과 2층으로 완전히 분리돼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공사가 진행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방향의 진출입 램프 공사가 끝나는 내년 말 준공 예정이지만 장기간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늘부터 폭 4차로, 길이 2백여 미터의 본선 구간만 우선 개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겸재교가 임시 개통되면 주변 도로 교통량이 분산돼 이 일대의 교통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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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중랑구 바로 연결 ‘겸재교’ 오늘부터 임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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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2 06:05:25
서울 동대문구와 중랑구를 바로 연결하는 중랑천 겸재교의 본선 구간이 오늘부터 임시 개통됩니다.
겸재교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차도와 보도가 1층과 2층으로 완전히 분리돼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공사가 진행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방향의 진출입 램프 공사가 끝나는 내년 말 준공 예정이지만 장기간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늘부터 폭 4차로, 길이 2백여 미터의 본선 구간만 우선 개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겸재교가 임시 개통되면 주변 도로 교통량이 분산돼 이 일대의 교통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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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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