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메르스, 큰 불은 잡혔지만…안심은 일러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출입통제됐던 전남 보성 마을의 격리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제주 여행을 한 메르스 환자와 관련된 제주 접촉자들의 잠복기는 오늘 오후 종료될 예정입니다.

서울서, 도쿄서…한일 정상, 수교 50주년 행사 참석

한.일 정상이 각국에서 열리는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행사에 각각 참석합니다. 일본 산업 시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과정에서 '조선인 강제징용' 사실을 반영한다는데 양국 외교장관이 사실상 합의했습니다.

광란의 질주…2명 사망, 외제차 산산조각

중국에서 시속 2백킬로로 광란의 질주를 하던 고급 승용차가 대형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졌는데, 차 안에선 필로폰까지 발견됐습니다.

30년 동안 명의 도용, ‘전과자’까지 만들어

30년 동안이나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살아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영문도 모른채 신용불량자에 전과자까지 돼야 했습니다.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조성모, 아빠 된다…걸그룹 출신 여배우들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되는 가수 조성모 씨의 소식부터 걸그룹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하며 날개를 단 여배우들 소식까지 연예수첩에서 전해드립니다.

장미·고추·멸치로 잼을 만든다?

흔한 과일잼과는 달리 장미꽃, 청양고추, 멸치 등 의외의 재료로도 잼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특이한 잼들, 맛은 어떻고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