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메르스 발생 7개국 출발 여행자 관찰 강화

입력 2015.06.22 (10:40) 수정 2015.06.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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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메르스가 발생한 중동지역과 한국 등에서 출발한 여행객들에 대해 메르스 증세 관찰을 강화했습니다.

태국 보건당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카타르 등 중동지역 6개국과 한국에서 출발한 여행객들은 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 열 감지장비를 통과해야 하며, 메르스 증세가 의심되면 입국 후에도 면밀한 관찰 대상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서는 지난주 오만 출신 의료관광객의 메르스 확진 후 현재까지는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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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메르스 발생 7개국 출발 여행자 관찰 강화
    • 입력 2015-06-22 10:40:01
    • 수정2015-06-22 11:12:27
    국제
태국이 메르스가 발생한 중동지역과 한국 등에서 출발한 여행객들에 대해 메르스 증세 관찰을 강화했습니다. 태국 보건당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카타르 등 중동지역 6개국과 한국에서 출발한 여행객들은 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 열 감지장비를 통과해야 하며, 메르스 증세가 의심되면 입국 후에도 면밀한 관찰 대상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서는 지난주 오만 출신 의료관광객의 메르스 확진 후 현재까지는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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