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 때 비밀번호가 초기화된 경우 이를 바꾸지 않고 카드 열쇠만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다세대 주택에 침입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47살 김 모 씨를 야간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현관문 잠금장치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이사할 때 현관문 잠금장치 비밀번호가 초기화된 경우 상당수 주민들이 이를 바꾸지 않은 채 카드 열쇠만 주로 사용해 출입하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47살 김 모 씨를 야간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현관문 잠금장치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이사할 때 현관문 잠금장치 비밀번호가 초기화된 경우 상당수 주민들이 이를 바꾸지 않은 채 카드 열쇠만 주로 사용해 출입하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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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문 잠금장치 비밀번호 누르고 불법 침입한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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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2 11:01:04
이사할 때 비밀번호가 초기화된 경우 이를 바꾸지 않고 카드 열쇠만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다세대 주택에 침입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47살 김 모 씨를 야간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현관문 잠금장치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이사할 때 현관문 잠금장치 비밀번호가 초기화된 경우 상당수 주민들이 이를 바꾸지 않은 채 카드 열쇠만 주로 사용해 출입하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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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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