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 여비서와 연애

입력 2015.06.22 (11:07) 수정 2015.06.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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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새 연인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상대는 바로 스튜어트의 여비서인 '알리시아 카질'로 동성연인과 만나는 셈입니다.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의 열애로 일찌감치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하지만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질타를 받았고, 패틴슨과도 헤어져야 했습니다.

이 후 이번에는 동성인 여성과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동성 연인이 생긴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일기 시작했는데요.

결국에는 스튜어트의 어머니가 딸의 양성애 사실을 인정한 겁니다.

스튜어트의 어머니는 "누구라도 사랑할 권리가 있다"며 "딸이 행복하다면 그 선택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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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 여비서와 연애
    • 입력 2015-06-22 11:14:46
    • 수정2015-06-22 1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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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새 연인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상대는 바로 스튜어트의 여비서인 '알리시아 카질'로 동성연인과 만나는 셈입니다.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의 열애로 일찌감치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하지만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질타를 받았고, 패틴슨과도 헤어져야 했습니다.

이 후 이번에는 동성인 여성과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동성 연인이 생긴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일기 시작했는데요.

결국에는 스튜어트의 어머니가 딸의 양성애 사실을 인정한 겁니다.

스튜어트의 어머니는 "누구라도 사랑할 권리가 있다"며 "딸이 행복하다면 그 선택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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