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기사에 정부 기업 반박댓글 전용 서비스 개시

입력 2015.06.22 (11:56) 수정 2015.06.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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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가 자사 사이트에 실린 기사에 대해 정부와 기업, 작성언론사 등 이해 당사자가 직접 댓글을 달 수 있는 '오피셜 댓글'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도 비슷한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카카오는 "이미 10여개 언론사에 댓글 작성 권한을 부여했으며, 정부와 기업에는 활용법 등에 대한 설명을 거쳐 올해 3분기부터 신청을 받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자와 독자가 소통하는 동시에 취재 대상이 된 정부나 기업이 공식 댓글용 아이디를 부여받고 이를 통해 뉴스의 공식 댓글난에 해명이나 반론을 작성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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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털, 기사에 정부 기업 반박댓글 전용 서비스 개시
    • 입력 2015-06-22 11:56:54
    • 수정2015-06-22 18:35:05
    경제
다음카카오가 자사 사이트에 실린 기사에 대해 정부와 기업, 작성언론사 등 이해 당사자가 직접 댓글을 달 수 있는 '오피셜 댓글'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도 비슷한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카카오는 "이미 10여개 언론사에 댓글 작성 권한을 부여했으며, 정부와 기업에는 활용법 등에 대한 설명을 거쳐 올해 3분기부터 신청을 받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자와 독자가 소통하는 동시에 취재 대상이 된 정부나 기업이 공식 댓글용 아이디를 부여받고 이를 통해 뉴스의 공식 댓글난에 해명이나 반론을 작성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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