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낮 시간대에 잠금장치가 허술한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심 씨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 침입해 금목걸이 등 3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2013년 3월부터 최근까지 88차례에 걸쳐 모두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심 씨는 주로 낮 시간대에 잠금장치가 허술한 다세대 주택을 골라 초인종을 누른 뒤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 씨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 침입해 금목걸이 등 3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2013년 3월부터 최근까지 88차례에 걸쳐 모두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심 씨는 주로 낮 시간대에 잠금장치가 허술한 다세대 주택을 골라 초인종을 누른 뒤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잠금장치 허술한 다세대주택 노려 빈집털이…40대 구속
-
- 입력 2015-06-22 13:45:18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낮 시간대에 잠금장치가 허술한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심 씨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 침입해 금목걸이 등 3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2013년 3월부터 최근까지 88차례에 걸쳐 모두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심 씨는 주로 낮 시간대에 잠금장치가 허술한 다세대 주택을 골라 초인종을 누른 뒤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하무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