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로 공사장 철제 발판 추락…근로자 1명 사망

입력 2015.06.22 (19:27) 수정 2015.06.23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낮 2시쯤 인천 서구 경서동 아라뱃길 인근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대형 철제 발판이 추락해 인도네시아인 인부 34살 S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발판을 고정하던 크레인의 고리가 풀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 운전자 등 4명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도로 공사장 철제 발판 추락…근로자 1명 사망
    • 입력 2015-06-22 19:27:10
    • 수정2015-06-23 08:16:51
    사회
오늘 낮 2시쯤 인천 서구 경서동 아라뱃길 인근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대형 철제 발판이 추락해 인도네시아인 인부 34살 S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발판을 고정하던 크레인의 고리가 풀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 운전자 등 4명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