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대선 출마선언 효과에 힘입어 공화당 후보군 가운데 1위로 부상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 방송이 지난 6월 14∼18일 공화당 프라이머리 참여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복수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한 결과 부시 전 주지사가 75%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74%로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의 같은 여론조사에 비해 부시 전 주지사는 26% 포인트, 루비오 의원은 17% 포인트 각각 올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15일 부시 전 주지사의 출마선언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두 후보 다음은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65%,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 57%,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 53%,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51% 등이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 방송이 지난 6월 14∼18일 공화당 프라이머리 참여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복수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한 결과 부시 전 주지사가 75%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74%로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의 같은 여론조사에 비해 부시 전 주지사는 26% 포인트, 루비오 의원은 17% 포인트 각각 올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15일 부시 전 주지사의 출마선언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두 후보 다음은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65%,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 57%,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 53%,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51%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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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젭 부시, 출마선언 효과 공화 잠룡 중 1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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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2 22:46:13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대선 출마선언 효과에 힘입어 공화당 후보군 가운데 1위로 부상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 방송이 지난 6월 14∼18일 공화당 프라이머리 참여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복수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한 결과 부시 전 주지사가 75%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74%로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의 같은 여론조사에 비해 부시 전 주지사는 26% 포인트, 루비오 의원은 17% 포인트 각각 올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15일 부시 전 주지사의 출마선언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두 후보 다음은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65%,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 57%,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 53%,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51%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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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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