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더위 이어져, 곳곳 소나기

입력 2015.06.22 (23:39) 수정 2015.06.2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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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 절기 답게 오늘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30도 광주와 대구는 31도로 예년 이맘때 보다 3도에서 4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일부 지방에서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밤사이 서해안 지방에는 안개가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충청 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위험'단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는 새벽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영남 내륙지방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m정도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수요일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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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더위 이어져, 곳곳 소나기
    • 입력 2015-06-23 00:00:09
    • 수정2015-06-23 0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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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 절기 답게 오늘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30도 광주와 대구는 31도로 예년 이맘때 보다 3도에서 4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일부 지방에서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밤사이 서해안 지방에는 안개가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충청 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위험'단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는 새벽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영남 내륙지방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m정도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수요일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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