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운전 중 통화·졸음 운전 비상!

입력 2015.06.24 (09:45) 수정 2015.06.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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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과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 운전 등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피츠버그 시.

버스 운전사가 운전을 하면서 휴대 전화로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심지어 아이패드까지 사용하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에는 통학 버스 운전사가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다 사고를 내 어린이 두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는데요.

주의력을 뺏기는 휴대 전화 사용 뿐 아니라 졸음 운전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카고 외곽의 고속도로.

트럭 운전사의 졸음 운전으로 수십 대의 차가 연쇄 추돌했는데요.

졸음 운전이 늘면서 이 사건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선 졸음 운전 때문에 매년 72,000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해 7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 영상 속의 남성도 아찔한 졸음 운전을 하다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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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운전 중 통화·졸음 운전 비상!
    • 입력 2015-06-24 09:46:12
    • 수정2015-06-24 1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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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과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 운전 등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피츠버그 시.

버스 운전사가 운전을 하면서 휴대 전화로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심지어 아이패드까지 사용하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에는 통학 버스 운전사가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다 사고를 내 어린이 두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는데요.

주의력을 뺏기는 휴대 전화 사용 뿐 아니라 졸음 운전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카고 외곽의 고속도로.

트럭 운전사의 졸음 운전으로 수십 대의 차가 연쇄 추돌했는데요.

졸음 운전이 늘면서 이 사건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선 졸음 운전 때문에 매년 72,000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해 7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 영상 속의 남성도 아찔한 졸음 운전을 하다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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