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오를 새 스타는?

입력 2015.06.24 (11:03) 수정 2015.06.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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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명 스타의 손도장을 새기는 미국 할리우드의 '명예의 거리'에 새롭게 등재될 스타들의 명단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누가 영광의 주인공이 됐을지, <해외 연예>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신예 스타의 산실이자 전 세계 스타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할리우드'.

이 곳엔 약 2킬로미터에 걸쳐 황동별로 수놓인 '명예의 거리'가 조성돼 있습니다.

각각의 황동별엔 미국과 할리우드를 빛낸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요.

내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새롭게 이름을 새겨 넣을 스타들이 선정됐습니다.

영화 '킬빌'과 '펄프픽션' 등을 연출한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을 포함해 배우 '마이클 키튼', '애슐리 저드', '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가수 '신디 로퍼'와 '애덤 리바인', '브루노 마스' 등 총 스물 아홉명입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건 지난 1960년대 부터입니다.

마릴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전설적인 스타를 포함해 지금까지 약 2천5백여 명의 스타들이 이 곳에 흔적을 남겼는데요.

제 아무리 인기 스타라 해도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려야만 진정한 스타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니 대단한 영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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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오를 새 스타는?
    • 입력 2015-06-24 11:06:14
    • 수정2015-06-24 1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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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스타의 손도장을 새기는 미국 할리우드의 '명예의 거리'에 새롭게 등재될 스타들의 명단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누가 영광의 주인공이 됐을지, <해외 연예>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신예 스타의 산실이자 전 세계 스타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할리우드'.

이 곳엔 약 2킬로미터에 걸쳐 황동별로 수놓인 '명예의 거리'가 조성돼 있습니다.

각각의 황동별엔 미국과 할리우드를 빛낸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요.

내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새롭게 이름을 새겨 넣을 스타들이 선정됐습니다.

영화 '킬빌'과 '펄프픽션' 등을 연출한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을 포함해 배우 '마이클 키튼', '애슐리 저드', '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가수 '신디 로퍼'와 '애덤 리바인', '브루노 마스' 등 총 스물 아홉명입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건 지난 1960년대 부터입니다.

마릴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전설적인 스타를 포함해 지금까지 약 2천5백여 명의 스타들이 이 곳에 흔적을 남겼는데요.

제 아무리 인기 스타라 해도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려야만 진정한 스타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니 대단한 영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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