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성 관광객, 뉴욕서 흉기 피습

입력 2015.06.24 (17:04) 수정 2015.06.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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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0대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흑인 남성으로부터 흉기 공격을 받았습니다.

뉴욕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현지시간 23일 오전 11시 반쯤 한국인 관광객 31살 Y씨가 맨해튼 중심부의 브라이언트 파크를 구경하고 나오다가 뒤쫓아온 흑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팔을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Y씨는 의식이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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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여성 관광객, 뉴욕서 흉기 피습
    • 입력 2015-06-24 17:05:44
    • 수정2015-06-24 1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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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0대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흑인 남성으로부터 흉기 공격을 받았습니다.

뉴욕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현지시간 23일 오전 11시 반쯤 한국인 관광객 31살 Y씨가 맨해튼 중심부의 브라이언트 파크를 구경하고 나오다가 뒤쫓아온 흑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팔을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Y씨는 의식이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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