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5천만 원 기부
입력 2015.06.24 (17:07)
수정 2015.06.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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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들과 그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오늘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성폭력 피해 여성들과 그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이 쓰이길 바란다"며 전시 성폭력 여성들을 후원하기 위한 기금에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에 매주 참석하는 등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김 할머니는 오늘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성폭력 피해 여성들과 그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이 쓰이길 바란다"며 전시 성폭력 여성들을 후원하기 위한 기금에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에 매주 참석하는 등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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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5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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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7:08:13
- 수정2015-06-24 17:26:4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들과 그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오늘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성폭력 피해 여성들과 그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이 쓰이길 바란다"며 전시 성폭력 여성들을 후원하기 위한 기금에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에 매주 참석하는 등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김 할머니는 오늘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성폭력 피해 여성들과 그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이 쓰이길 바란다"며 전시 성폭력 여성들을 후원하기 위한 기금에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에 매주 참석하는 등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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