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통일부 장관 "북한 가뭄 피해 지원 용의 있다" 외

입력 2015.06.24 (21:43) 수정 2015.06.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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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최근 가뭄으로 남북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북한이 더 어렵다면 필요한 지원을 해 줄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능 모의평가 국어B·영어, 만점 받아야 1등급

지난 4일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돼 국어 B형과 영어는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 위안부 피해자 면담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개소식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자이드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나, 유엔 차원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점기 근로정신대 할머니, 항소심도 승소

일제 강점기 강제 노역에 동원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양금덕 할머니 등 피해 당사자 3명에게 각각 1억 2천만 원 등을 배상하도록 했습니다.

'가짜 백수오' 피해자 501명 손해배상 소송 제기

가짜 백수오 건강식품을 복용한 소비자 501명이 CJ 오쇼핑 등 홈쇼핑회사 6곳과 내츄럴엔도텍 등 제조사 2곳, 전자상거래 업체 등 모두 20곳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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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통일부 장관 "북한 가뭄 피해 지원 용의 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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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6-24 21: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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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최근 가뭄으로 남북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북한이 더 어렵다면 필요한 지원을 해 줄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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