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5분쯤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10살 A모 군이 아파트 7층 친구 집에서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다 1층 화단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작은 방의 방충망이 떨어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A군이 창문 밖에 베란다가 있는 것으로 착각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작은 방의 방충망이 떨어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A군이 창문 밖에 베란다가 있는 것으로 착각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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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서 숨바꼭질하던 초등생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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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5 03:46:06
어제 오후 6시 5분쯤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10살 A모 군이 아파트 7층 친구 집에서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다 1층 화단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작은 방의 방충망이 떨어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A군이 창문 밖에 베란다가 있는 것으로 착각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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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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