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결국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법안을 통과시킨 정치권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특히, 여당 내 사령탑인 유승민 원내대표까지도 직접 겨냥했습니다.
제주 이틀째 장맛비…남해안 오늘 밤 폭우
제주 산간에 호우주의가 내려진 가운데 이틀째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북상하면서, 밤에는 충청 지방까지 비가 확대되겠고, 특히, 남해안 일대에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 1명 추가…병원 6곳 격리 해제
밤사이 메르스 확진 환자는 1명이 추가되는 데 그쳤습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모두 74명이 됐고 격리에서 해제된 병원도 6곳으로 늘었습니다.
엉터리 ‘살균 소독제’ 제조 일당 적발
메르스 사태로 살균 소독제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한 가운데, '변기 세정제용' 고체 원료를 녹여 엉터리 인체 소독제를 제조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상표까지 위조해 개당 3만 원씩 받고 6천 개를 유통시키려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결국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법안을 통과시킨 정치권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특히, 여당 내 사령탑인 유승민 원내대표까지도 직접 겨냥했습니다.
제주 이틀째 장맛비…남해안 오늘 밤 폭우
제주 산간에 호우주의가 내려진 가운데 이틀째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북상하면서, 밤에는 충청 지방까지 비가 확대되겠고, 특히, 남해안 일대에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 1명 추가…병원 6곳 격리 해제
밤사이 메르스 확진 환자는 1명이 추가되는 데 그쳤습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모두 74명이 됐고 격리에서 해제된 병원도 6곳으로 늘었습니다.
엉터리 ‘살균 소독제’ 제조 일당 적발
메르스 사태로 살균 소독제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한 가운데, '변기 세정제용' 고체 원료를 녹여 엉터리 인체 소독제를 제조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상표까지 위조해 개당 3만 원씩 받고 6천 개를 유통시키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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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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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5 07:08:57
- 수정2015-06-25 13:10:17
박 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결국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법안을 통과시킨 정치권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특히, 여당 내 사령탑인 유승민 원내대표까지도 직접 겨냥했습니다.
제주 이틀째 장맛비…남해안 오늘 밤 폭우
제주 산간에 호우주의가 내려진 가운데 이틀째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북상하면서, 밤에는 충청 지방까지 비가 확대되겠고, 특히, 남해안 일대에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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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살균 소독제’ 제조 일당 적발
메르스 사태로 살균 소독제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한 가운데, '변기 세정제용' 고체 원료를 녹여 엉터리 인체 소독제를 제조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상표까지 위조해 개당 3만 원씩 받고 6천 개를 유통시키려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결국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법안을 통과시킨 정치권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특히, 여당 내 사령탑인 유승민 원내대표까지도 직접 겨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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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로 살균 소독제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한 가운데, '변기 세정제용' 고체 원료를 녹여 엉터리 인체 소독제를 제조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상표까지 위조해 개당 3만 원씩 받고 6천 개를 유통시키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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