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 항공기 4천회 운항 취소…중국 노선 88%
입력 2015.06.25 (09:33)
수정 2015.06.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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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발생 후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국제선 항공기 운항계획 취소 신청이 4천 회가 넘고, 이 가운데 88%는 중국 노선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메르스 이후 국제선 감편신청 내역'을 보면 6∼7월 운항취소는 3천389회, 6∼10월 운항 취소는 4천44회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운항계획과 비교하면 6∼7월은 10.7%, 6∼10월은 약 5% 감축된 것입니다.
운항이 취소된 노선을 분석한 결과 중국 노선이 88%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타이완과 일본 순이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메르스 이후 국제선 감편신청 내역'을 보면 6∼7월 운항취소는 3천389회, 6∼10월 운항 취소는 4천44회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운항계획과 비교하면 6∼7월은 10.7%, 6∼10월은 약 5% 감축된 것입니다.
운항이 취소된 노선을 분석한 결과 중국 노선이 88%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타이완과 일본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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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여파’ 항공기 4천회 운항 취소…중국 노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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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5 09:33:47
- 수정2015-06-25 11:44:56
메르스 발생 후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국제선 항공기 운항계획 취소 신청이 4천 회가 넘고, 이 가운데 88%는 중국 노선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메르스 이후 국제선 감편신청 내역'을 보면 6∼7월 운항취소는 3천389회, 6∼10월 운항 취소는 4천44회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운항계획과 비교하면 6∼7월은 10.7%, 6∼10월은 약 5% 감축된 것입니다.
운항이 취소된 노선을 분석한 결과 중국 노선이 88%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타이완과 일본 순이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메르스 이후 국제선 감편신청 내역'을 보면 6∼7월 운항취소는 3천389회, 6∼10월 운항 취소는 4천44회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운항계획과 비교하면 6∼7월은 10.7%, 6∼10월은 약 5% 감축된 것입니다.
운항이 취소된 노선을 분석한 결과 중국 노선이 88%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타이완과 일본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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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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